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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시대, 피부까지 AI로 진단

2022.11.01

    코로나19로 촉발된 뉴노멀 현상은 비대면 서비스 중심의 디지털 경제를 가속화시켰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들이 헬스케어 시장에


     접목되면서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 같은 변화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인더스트리는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이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1520억달러(194조원)에서 2025년 4040억달러(513조원)로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기준 1조4000억원 수준으로글로벌 시장과 비교하면 0.7%에 불과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2월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은 산업의 성장엔진에 불을 지폈다. 


    넷마블, 카카오, 네이버 등 IT기업에서부터 녹십자홀딩스, 대웅테라퓨틱스 등 전통 제약사까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들의 지분 및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저마다의 전략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빅데이터와 AI 영역 기반 기업들이 잇달아 국내 자본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녹십자홀딩스는 2018년 ‘뷰노’의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뷰노는 2014년 설립된 의료 AI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2021년 2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했다. 뷰노는 의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심장질환 관련 질병을 진단한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이 투자에 나선 AI기업 ‘루닛’은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에 통과했다. 


    루닛은 AI를 기반으로 암의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한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이달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스핀아웃 기업 ‘넷타겟’과 혁신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넷타겟은 AI기술을 통해 체내 생체분자의 유기적인 관계를 분석, 최적의 치료 방법을


    도출하고 궁극적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은 암과 심장 등 주요 질환 뿐만 아니라 피부 진단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넷마블, SK쉴더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등이 투자에 나선 ‘룰루랩’이 대표적이다.


    룰루랩은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해 피부를 분석하고 관련 산업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 받는 8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피부를 분석한다. 


    회사는 전문평가기관이 공신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룰루랩은 키오스크(KIOSK)와 같은 하드웨어, SDK와 같은 소프트웨어, 앱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피부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피부 스캔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해 주거나, 피부과와 연계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룰루랩은 피부 분석을 넘어 두피 진단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루미니 스칼프’라는 AI 딥러닝 기술을 통해 두피 상태를 분석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탈모 유형 등 5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소비자는 자신의 탈모 추이를 예측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두피 케어, 히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피 진단의 핵심은 항상 동일한 위치에서 두피를 근접 촬영 후 머리카락 수, 밀도, 두께 등을 구하는 것이다. 


    이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영상에서 특정 패턴을 감지하고 이로부터 원하는 정보를 산출하는 패턴인식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이 필수다.


    룰루랩의 해당 서비스는 탈모 예방 및 지속적인 모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두피 건강 관리

    컨설턴트로서 역할이 가능하다고 평가받으며 올해 CES 2022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헬스케어업계 관계자는 "두피의 상태는 항상 동일한 위치에서 추이를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두피 클리닉에서는 


    진단 위치에 대해 지름 1㎝ 이상 영역을 5㎜ 길이로 삭모 후 문신을 하기도 한다"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더 고도화된다면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가정에서도 클리닉 수준의 자가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룰루랩의 AI기술은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질환까지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의료계에서는 피부 이미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단순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피부암의 예측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AI 기술을 통해 기존에는 피부 상태와 무관하다고 여겨왔던 질병과의 상관관계들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룰루랩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 인종, 피부 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방대한 피부 데이터와 룰루랩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뷰티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IT조선- 2022.05.31 디지털헬스케어 시대, 피부까지 AI로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