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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피부 데이터를 연구하는
룰루랩의 소식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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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랩은 지난 2월 7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루미니 홈’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룰루랩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
루미니 홈은 인터랙티브 AI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을 기반으로 홈 뷰티 케어 사용자에게 피부 데이터 기반 통합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루미니 홈은 인공지능 딥러딩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 분석 결과에 따라 IoT 케어 디바이스와 연동되어 AI 추천·제어 및 AR 모션 트래킹을 탑재한 뷰티 토탈 솔루션 제품으로,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 CES2020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여러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지난 2018년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루미니를 통한 수상에 이어 올해 루미니 홈을 통해 다시 한 번 커뮤니케이션 부문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룰루랩의 인공지능 피부분석 기술로 피부를 데이터화하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힘쓰며, 세계 뷰티 시장에 진출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잘 알려진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히며,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상이다. 1953년 시작된 이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출품작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건축, 인테리어 및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에서 경쟁하여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플래텀-20.02.14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